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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첫날인 29일 접수 시작 11시간 만에 신청자가 68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명에 대한 문자발송이 시작됐다.

29일 신청자 중 약 45만명에게 오후 1시 30분부터 총 8500억원이 지급됐다.

첫날은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15만7000명이 신청 대상으로 오후 2시까지 문자 발송이 완료됐다.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을 29일부터 시작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지금까지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 중 최대인 6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맞춤형 피해지원을 위해 총 7개 유형으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중기부와 관계기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어려움 속에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이틀째인 30일 2조5000여억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둘째 날 오후 5시 기준 137만5639명에게 2조5411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금까지 지급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중 최대인 6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둘째날인 30일 76만4957개 사업체가 1조 4065억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이튿날인 이날 누적 신청 사업체는 155만5475개, 누적 신청금액은 2조 848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신청한 58만8199개 사업체에 총 1조1040억원이 당일지급됐다고 중기부는 덧붙였다.

앞서 첫날에는 85만6000개 사업체가 1조5925억원을 신청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추경 확정으로부터 불과 나흘 만의 신속 지원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 버팀목 플러스 배너가 설치돼 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하루 만에 1조4000억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됐다.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에서 매출감소가 큰 경영위기업종 112개를 선정해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첫 날(오전 6시 기준) 79만명에게 1조4000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이 시작된지 반나절도 안돼 8456억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됐다.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에서 매출감소가 큰 경영위기업종 112개를 선정해 지원한다.

한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금까지 지급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중 최대인 6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경기 의정부시는 29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빠른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 버팀목자금보다 약 105만 개가 확대된 385만 개로, 더 많은 피해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유형을 3개에서 7개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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